대부분의 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곧게 뻗어 있어서 내가 볼수 있는 가시거리가
굉장히 멀다는것에 가끔씩은 감탄을 한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가끔씩 사진에서나 볼수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잘 기억해보면 한국에서도 자주 나타나고 봤을거라 생각되지만
여기서 보는 광경은 왜 이리 새롭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DVP에서 빠져나와서 스틸스로 접어 들때 쯤 나타난 초저녁 하늘 풍경.
신호대기중 찍느라 힘들었다.
영거리에서 찍은 하늘풍경
위 아래 두사진은 매형이 오래전 찍은 사진.
내 느낌에는 곧 UFO가 나타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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