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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사,교육,경제

토론토 지하철 연장선 개장 (세퍼드-욕대학-번)

토론토의 지하철은 Service와 라인의 단순함등으로 오랫동안 토론토 시민의 원성을 사왔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항상 고장이 나서 특정역까지만 운행을 하니 알아서 가세요! 이런상황이 발생하고

오전출근 오후 퇴근시간에는 신호 Delay때문에 서행을 하는경우가 매일 일어난다. 그런반면 운행가격은 $3 달러이니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다. 


토론토의 인구 팽창과 TTC 이용승객의 증가로 지하철 연장은 오래전부터 기획되었고 진행되어왔다.

최근 다운스뷰에서 번까지 연장한 TTC 4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트뤼도 총리는 본 메트로폴리탄 센터 역에서 열린 리본 커팅 행사에서 새로운 지하철을 타고 요크 대학교 (York University) 역에서 기자들과 관리들에게 "이 연장선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0 년까지이 연장은 일년에 약 24 백만명의 승객을 수송 할 것으로 예상되고, 번지역의 메트로폴리탄 센터 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의 유니온 역까지가는 데는 약 42 분이 걸린다고 한다.

 이 선의 주요 수혜자는 요크 대학교 (York University)의 학생들이다. 3 년 내에 하루 약 2 7 천명의 사람들이 요크 대학교 (York University) 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학교 행정 담당자들은 지하철이 일부 학생들의 통근 시간을 반으로 줄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32 억 달러 프로젝트의 건설은 토론토와 요크의 연방 정부, 지방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공동 기금으로 이루어졌고,

TTC만으로도 연간 2 5 백만 달러를 지불해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