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소득대비 집값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

Regina 시는 캐나다에서 주택을 소유하고자 하는 독신자들에게 가장 큰 경제적 부담이 큰 도시들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중간 소득층 까지도 집을 소유하는 것은  Regina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캐나다 부동산 웹사이트인 Zoocasa가 오늘 발표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스캐처완의 주택 평균 값은$284,424달러, 중위소득은 $58,823달이고, 집을 사려면 최소 $38,798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캐나다의 4대 도시 지역 중 캘거리 독신자들만이 평균 가격인 $449,420달러의 집을 사는 데 필요한 소득보다 많은 중간 소득을 가지고 있다. 이 도시의 중위소득은 모든 연령층의 $66,803달러이고  25~34세 청년의 소득은  $64,130달러로, 집을 사는데 필요한 $61,395달러보다 높게 나타났다.

역시 높은 집값만큼, 벤쿠버는 중간소득층에게 집을 살수 있는 최악의 장소다. 평균 집값은 현재 102만 달러, 일반 주택에 필요한 수입은 13만9882달러다. 예를 들어 25~34세의 중간소득은 46,308달러, 35~44세의 중간소득은 55,566달러, 그리고 전체 연령대 평균은  $50,721달러가 된다.

다음 순위는 토론토로, 이 구매자들에게 캐나다에서는 밴쿠버보다 약간 나은 두 번째 최악의 순위에 올랐다. 중위소득은 25~34세 $51,288달러, 35~44세 $61,488달러, 모든 연령대 평균은 $55,221달러지만 평균 집값은 74만8328달러, 평균 주택에 필요한 최저소득은 $102,079달러다.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어 다음 번 싱글 구매자들에게 가장 저렴한 주택 시장은 빅토리아, 애보츠포드, 해밀턴-버링턴이다.

비록 그 차이가 밴쿠버와 토론토에 비해 훨씬 덜 뚜렷하지만, 중간 소득의 독신자들을 위한 몬트리올의 주거 상황도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평균 집값이 34만8700달러, 집을 사는 데 필요한 수입이 $47,566달러인 몬트리올은 25~34세 $40,644달러, 35~44세 $47,122달러, 모든 연령대 평균은 $44,375달러이다.

이 모든 조사결과는 구매자가 20퍼센트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3.29%의 이자율을 30년 동안 상각하는것으로 가정했다.

집값 대비 소득이 높은 도시 

1. Regina

평균 집값: 284,44달러
필요소득: 38,798달러
실질 중위소득: 58,823달러
소득잉여금: 20,025달러

2. Saint John

평균 집값: 181,576달러
필요한 수입: 24,769달러
실질중위소득: 42,888달러
소득잉여금: 18,038달러

3. Edmonton

평균 집값: 338,760달러
필요한 수입: 46,210달러
실질중위소득: 64,036달러
소득잉여금: 17,826달러

4. Saskatoon

평균 집값: 290,736달러
필요한 수입: 39,659달러
실질 중위소득: 55,758달러
소득잉여금: 16,099달러

5. St. John’s

평균 집값: 295,211달러
필요한 수입: 40,270달러
실질중위소득: 51,964달러
소득잉여금: 11,694달러

집값 대비 소득이 낮은 도시 

1. Vancouver

평균 집값: 1,019,600달러
필요한 수입: 139,082달러
실질 중위소득: 50,721달러
소득격차:8만8361달러

2. Toronto

평균 집값: 74만8328달러
필요한 수입: 102,079달러
실질중위소득:5만5221달러
소득격차: 46,858달러

3. Victoria

평균 집값: 63만3386달러
필요한 수입: 86,400달러
실질중위소득: 47,041달러
소득격차: 39,359달러

4. Abbotsford

평균 집값: 590,900달러
필요한 수입: 80,604달러
실질중위소득: 46,714달러
소득격차: 33,890달러

5. Hamilton-Burlington

평균 집값:550,058달러
필요한 수입: 75,033달러
실질중위소득: 51,253달러
소득격차:23,778달러